[설날특집 하이라이트] 하이스쿨 뮤지컬2 外

입력 2010-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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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드라마|E-엔터테인먼트|L-생활|H-휴먼 다큐|M-영화
M|하이스쿨 뮤지컬2 EBS 오전 10:00


○감독 케니 오르테가, 주연 잭 에프런, 12세 관람가.
여름 방학을 맞아 즐거워하는 이스트 고교 학생들. 트로이와 가브리엘라를 비롯한 와일드캣츠 학생들은 샤페이의 부모님이 경영하는 컨트리클럽에서 일하면서 탤런트 쇼를 준비한다. 트로이와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 샤페이는 부모님에게 얘기해서 트로이에게 특별대우를 해주고 함께 노래까지 하기로 한다. 하지만 트로이는 가브리엘라와 사이가 멀어지자 듀엣을 거절한다. 트로이의 갑작스런 통보에 가브리엘라는 당황하다 드디어 탤런트쇼 날이 왔다.




L|한국인의 문화 KBS1 오후 1:30

한국인의 밥상은 육체적 건강함과 정신의 소박함이 유효한 가치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음식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험난하고 오랜 수고로움이 어떻게 구현되어 한국인의 밥상이 되는가를 살핀다. 매실 명인 홍쌍리 씨가 되찾은 건강. 그것은 소박한 한국인의 옛 식단에서였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불치의 병을 앓던 그녀가 찾은 건강한 삶의 비결은 된장과 농약을 쓰지 않은 들판의 푸성귀에 있었다. 매실농원을 지상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그녀의 밥상이 약상인 이유를 찾아본다. 동의보감에 남아있던 우리 전통 쌀 오행미를 되살려 온 유기농업의 대부, 강대인. 쌀은 생명이라는 전남 벌교 강대인 씨의 독특한 쌀농사를 통해 한국인에게 쌀은 무엇인가를 성찰한다. 그가 짓는 쌀농사를 봄부터 가을 수확까지 담았다.



E|용구라환의 빅매치 SBS 오후 11:00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숨기려는 연예인과 이를 파헤치려는 연예부 기자가 드디어 만났다. 출연진은 연예인 20명과 연예부 기자 20명. 연예인들이 기사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놔 기자들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기자들은 기자가 체험한 연예인의 가식을 밝혀 두 집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훈훈한 미담 릴레이도 있다. 기자가 연예인에게 감동받은 사연 공개가 그것. 연예인들은 직접 무대를 꾸며 평소 드러내지 않았던 장기를 보이고, 이에 대해 기자들은 즉석에서 기사를 작성한다. 진행은 김용만, 김구라와 신정환이 맡았고 2AM의 조권과 정진운, 김창렬, 그룹 제국의 아이들, 솔비, 박상면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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