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성형전 사진 공개 “많이 예뻐졌죠?”

입력 2010-02-22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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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 방송화면

골드미스들의 숨기고 싶던 과거가 공개됐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이하 골미다)에서는 골미다 멤버들(양정아, 박소현, 현영, 서유정, 신봉선, 송은이, 이인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전영록을 닮은 송은이의 졸업사진, 김완선을 닮은 양정아의 졸업사진, 유해진을 닮은 현영과 신봉선 졸업사진 등 지금과 전혀 다른 멤버들의 과거 모습들이 공개 됐다.

송은이의 사진이 공개되자 주위에서는 모두 “남자다”라고 입을 모았고 양정아의 사진에는 ‘조금 놀았던 언니’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신봉선의 사진이 공개되자 현영은 “벼룩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다른 멤버들의 놀림에도 “많이 예뻐졌죠?”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 방송화면


한편, 이인혜와 박소현은 졸업사진이 공개됐음에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에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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