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최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최시원이 6일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 참석차 상하이에 방문했을 때 중국 팬들은 ‘오! 마이 레이디’와 최시원의 극중 이름인 ‘성민우’가 적힌 다양한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의 높은 관심에 최시원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은 까칠한 꽃 미남 톱 배우 성민우를 연기한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