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랄스 라거벡 감독을 영입한 나이지리아의 남아공월드컵 스케줄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축구 전문 매체 킥오프는 10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대표팀이 5월 중순 스위스 동부 그라우분덴주 유프 지역에 캠프를 차린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는 또 4월14일 북한과 평양에서 원정 평가전을 갖고, 이후 5월 파라과이, 콜롬비아, 우크라이나와 일제히 A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