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북한, 내달14일 평양서 평가전

입력 2010-03-1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웨덴 출신 랄스 라거벡 감독을 영입한 나이지리아의 남아공월드컵 스케줄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축구 전문 매체 킥오프는 10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대표팀이 5월 중순 스위스 동부 그라우분덴주 유프 지역에 캠프를 차린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는 또 4월14일 북한과 평양에서 원정 평가전을 갖고, 이후 5월 파라과이, 콜롬비아, 우크라이나와 일제히 A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