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Portrait B&W - high key"
그 동안 다양한 인물의 사진작품을 찍어 온 조선희 작가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와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일: "Portrait B&W - high key"
수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완성된 ‘더 북’은 세 가지 콘셉트에 걸맞게 20대 남자들인 2PM의 모습을 담아 100페이지 이상의 단행본으로 제작됐다.
단순한 화제성에 그치기 쉬운 아이돌 스타의 일반 화보집이 아닌 ‘이 시대의 젊음과 청춘을 기록하고 싶다’라는 작가의 의지가 엿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데님 브랜드 캘린클라인 진이 참여했다.
‘더 북’은 19일 전국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조아조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