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서포터즈가 경북 문경의 관광 발전을 놓고 가진 토론회 광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5개국 주한외국대사를 포함한 6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와 함께 20 일과 21일 이틀간 경북 문경을 방문한다.
방문 목적은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또 관광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자문단 성격의 단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해 현재 1500명이 무보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현지 탐방은 2월 순천, 3월 고양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관광 서포터즈 가입을 원한다면, 공사내 관광문화개선팀(02-72 9-9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