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상현·나지완, 홈런 1개당 5만원씩 기부

입력 2010-03-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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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나지완, 홈런 1개당 5만원씩 기부

KIA 선수단이 올 시즌 활발하게 자선활동을 펼친다. 김상현과 나지완은 홈런 1개당 5만원을 적립해 기부한다. 이용규는 안타와 도루 1개당 2만원씩, 안치홍은 각각 1만원을 모은다. 곽정철과 손영민은 홀드를 기록할 때마다 2만원, 1승에는 3만원을 적립한다. 양현종은 삼진 1개에 1만원을 기부한다.


28일 KIA-두산전 경기 시작시간 변경

28일 잠실 KIA-두산전 경기 개시 시간이 중계방송사 KBS 1TV의 요청으로 오후 2시에서 2시 15분으로 늦춰졌다.


KIA-롯데百 광주점 업무제휴 조인식


KIA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24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했다. 롯데백화점은 멤버십 카드 소지자에게 올 시즌 일반석 입장권 20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선수단 팬사인회, 전광판 광고를 실시한다. 또 상품권과 가전제품을 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27일 잠실개막전 시구



27일 KIA-두산 잠실 개막전 시구를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女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맡는다. 28일은 소녀시대가 애국가를 부르고 멤버 서현과 윤아는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롯데, 사직구장서 ‘2010시즌 기원식’

롯데는 24일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2010시즌 기원식을 가졌다. 장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과 제리 로이스터 감독 등 선수단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코치, 선수, 프런트가 차례로 절을 올리며 2010시즌 무사안녕과 선전을 기원했다.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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