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류시원이 사는 법] “정말 좋아하는 일… 인생의 핸들링도 내뜻대로”

입력 2010-03-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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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서 류시원

어려서부터 유난히 자동차를 좋아했던 류시원은 예쁜 디자인의 자동차를 만들어보고 싶어 대학도 공업디자인과를 선택했다.

1996년 연예인 최초로 레이서 먼허증을 취득하고 1997년 경기에 첫 출전했다. 이후 2년간 레이싱을 하다 드라마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등에 잇달아 출연하면서 출전을 중단했다. 그러다 2003년 이세창이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 들어갔고, 2008년 알스타즈를 나와 독립을 꿈꾸다 2009년 EXR 팀106을 창단했다.

류시원은 대회마다 늘 5위권에 드는 수준급 레이서. 2006년 2000cc급 투어링A 클래스에서 4회나 1위를 차지해 그해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싱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일이어서 “즐기자”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기에 좌절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2010년엔 4월부터 ‘CJ 오 슈퍼레이스’에 주종목인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커(3800cc급) 외에도 6000cc급 ‘스톡카’에도 처음 출전한다.

김원겸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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