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연속경기 안타

입력 2010-03-26 2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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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스포츠동아 DB

지바 롯데 김태균(28)이 2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 개막전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연속경기 안타 및 일본 진출 첫 볼넷과 첫 득점을 아울러 기록했다. 타율은 0.118(17타수 2안타). 1회 3루땅볼, 3회 볼넷, 5회 좌전안타 후 득점을 올린 김태균은 이후 2루수 실책과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범호, 요미우리 이승엽, 야쿠르트 이혜천 임창용은 이날 출장하지 않았다.

도쿄(일본)|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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