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빙가다, 두 팔 번쩍 ‘이겼다!’

입력 2010-04-04 1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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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FC 서울와 수원 삼성의 경기. 경기가 끝나자 FC 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이 손을 들고 있다. 3대 1로 FC 서울 승리.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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