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신세경과 청주 ‘청하’의 모델계약을 맺고, 12일부터 2010년 청하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청하의 새 광고는, 폭음과 주사로 불편했던 술자리를 부드럽고 깔끔한 대중 청주 청하와 함께 즐거운 술자리로 만들자는 것이 주 내용이다.
롯데주류는 “신세경이 청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에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알코올 도수 13도의 부드러운 청하의 컨셉트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트콤 종영 후 화장품, 청바지, 생활용품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신세경은 이번에 이효리, 이영애, 손예진 등 미녀 톱스타들만이 기용된다는 주류 광고모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