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아나운서. 사진제공 | MBC
이주연 아나운서는 1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 대예배당에서 두 살 연하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광림교회 목사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의 가족과 친지, 이주연 아나운서의 동료 아나운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199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리포트’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 등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MBC FM4U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