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 출산 앞두고 뽀뽀뽀 하차

입력 2010-03-16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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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언니’ 나경은 아나운서 ‘뽀뽀뽀’ 하차.

장수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로 출연 중인 MBC 나경은(29)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방송에서 하차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월 22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 방송은 3월 31일에 방영된다.

2008년 7월 ‘국민MC’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부터 뽀미언니를 맡아 10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나경은 아나운서에 이은 23대 뽀미언니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4월부터 출산휴가에 들어가며 출산 예정일은 4월 초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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