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듀오 컬투가 남성 듀오 캔과 함께 23일 서울 홍익대 롤링홀에서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이만백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3월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컬투의 게릴라 콘서트의 일환. 6월12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을 갖고, 2만100명의 관객을 동원하겠단 목표다. 이번 홍대 콘서트에서 컬투는 자신의 응원가를 공식 발표할 계획. 선착순으로 600 명만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스탠딩으로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이다. 문의 1588- 4446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