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스포츠동아 DB
니콜은 SBS E!TV ‘거성쇼-거성흥신소2’ 최근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마이티 마우스’ 상추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통화 중 ‘거성쇼’ 멤버들이 니콜에게 “고민이 있냐”고 묻자 그는 “좀 우스울 수 있는 고민이긴 한데 팔자 걸음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진행자 박명수는 니콜에게 “수술을 하거나 물리 치료를 받아라”라고 제안한 뒤 “대신 우리에게 의뢰하면 싼 값에 해 주겠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가 주축이 된 ‘거성쇼’는 ‘거성흥신소2’로 개편하며 연예인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셉트로 변신을 꾀했다. 방송은 30일.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