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그] 코레일·용인시청 “N리그 선두 나야 나”

입력 2010-04-26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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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레일과 신생팀 용인시청의 강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전기 6라운드에서 리그 1위 코레일(3승2무)은 27일 창원시청을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서고, 2위 용인시청(3승1무1패)은 수원시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코레일과 용인시청의 승점 차는 불과 1. 따라서 이번 라운드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실제로 코레일은 창원시청과 통산 전적에서 5승1무4패로 팽팽했기에 용인시청도 내심 1위에 욕심을 내고 있다.

다만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수원시청(1승2무2패)도 ‘전통의 강호’로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반격이 예상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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