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 3R 연속 최고 공격수

입력 2010-05-0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8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축구 정규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린 인천 유병수가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인천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유병수(인천)가 K리그 3라운드 연속 최고 공격수로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지난 주말 열린 K리그 10라운드 대전 원정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인천 유병수를 라운드 베스트 스트라이커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유병수는 8라운드부터 3회 연속 라운드 최고 공격수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