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가수 로티플 스카이, 소니 3D 뮤직비디오 주인공

입력 2010-05-19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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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여가수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가 소니의 3D 프로젝트에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영화 ‘아바타’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소니의 3D 장비 및 전문 인력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이사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로티플 스카이는 일명 ‘소니 3D걸’이란 콘셉트로 이 영상에 출연할 예정.

이와 함께 자신의 노래도 실어 사실상 3D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내놓게 됐다.

신예 여가수를 발탁한 배경에 대해 소니 측은 “독특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느낌이 이번 프로젝트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라며 “로티플 스카이의 노래를 듣고 직접 만나본 후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로티플 스카이의 3D 뮤직비디오는 7월 전국 소니 매장과 인터넷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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