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무비]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입력 2010-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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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크 뉴웰
출연: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5월 27일


‘캐리비안의 해적’의 월트디즈니픽쳐스와 제릭 브룩하이머가 다시 손잡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동명의 게임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탓에 스토리는 신선하지 않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눈이 즐겁다. 주인공 제이크 질렌할이 맨몸으로 벽을 타고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수준의 액션 스포츠 ‘파쿠르’를 완벽하게 재현, 차세대 액션스타를 예고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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