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회복’ 김종철 감독. 스포츠동아DB
제작사 스토리셋과 피셔엔터테인먼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회복’이 이날 오전 막을 내린 모나코영화제에서 다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나코영화제는 각국의 독립영화와 다큐 영화가 출품되는 영화제다.
‘회복’은 김종철 감독 연출한 작품으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기독교도들에게 박해받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김종철 감독은 지난해 9월과 10월 이스라엘 올 로케로 이 다큐를 촬영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