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2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평소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난 지 22일째를 기념하는 ‘투투데이’를 맞아 헌혈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헌혈을 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꺼낸 두 사람은 동시에 풋풋한 예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고등학교 때, 정용화는 대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정용화는 최근 일본을 다녀와 헌혈을 하지 못하고 서현만이 헌혈을 했다. 혼자 헌혈을 하는 서현을 위해 정용화는 다리를 주무르며 ‘소녀시대’의 노래 ‘오!’를 부르며 애교를 피우기도.
한편 헌혈을 마친 두 사람은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