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은 스페인과의 평가전만 남겨 뒀다.
대표팀은 6월4일 오전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만나 B조 상대인 아르헨티나를 대비한 마지막 테스트를 거친다. 스페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의 강호이자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남아공 입성은 5일이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루스텐버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막바지 훈련에 나선다.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