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세번째 아시아 투어 돌입

입력 2010-06-07 1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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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세 번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인 ‘슈퍼 쇼3’(SUPER SHOW 3)에 들어간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대만의 타이베이, 태국의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무대가 될 서울 공연은 8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계획. 콘서트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인 ‘미인아’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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