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속옷 안입었나’ 의상 구설수…바다측 “고의성 없었다”

입력 2010-06-08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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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연합]

가수 바다가 과감한 드레스 매무새로 때 아닌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바다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대표 시상식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바다. [연합]



이날 시상식에 몸에 붙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다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드레스 맵시로 누리꾼들에게 “고의적인 노출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에 바다 관계자는 "드레스 소재가 얇아서 속옷이 비칠 정도라 걱정했지만, 특정 부위를 일부러 노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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