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화보 모델 최은정 “글래머는 어려야죠…나이많은 모델 비키니 역겨워”

입력 2010-06-1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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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화보 모델로 알려진 최은정이 ‘착한글래머’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방송 중 돌발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은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보다 섹시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은정은 최근 한 쇼핑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원피스 차림에 가슴 라인이 엿보이는 몸매를 노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최은정은 온라인 상에서는 걸그룹 아이돌 만큼의 팬들이 존재한다. 어떤 의상이라도 섹시하게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몸매와 어린 나이인만큼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최은정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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