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현재. 스포츠동아DB
소속사 스타엔히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500여명의 팬들이 조현재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을 찾을 예정”이라며 “제대 후 일본·중국에서 팬미팅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2008년 8월 입대해 경기도 포천 2군지원사령부 56탄약대대에서 일반병으로 복무했다.
조현재는 입대 전 드라마 ‘온리유’ ‘아빠 셋 엄마 하나’ 등과 영화 ‘GP506’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