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2년 복무 마치고 19일 제대

입력 2010-06-16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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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현재.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조현재가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9일 제대한다.

소속사 스타엔히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500여명의 팬들이 조현재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을 찾을 예정”이라며 “제대 후 일본·중국에서 팬미팅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2008년 8월 입대해 경기도 포천 2군지원사령부 56탄약대대에서 일반병으로 복무했다.

조현재는 입대 전 드라마 ‘온리유’ ‘아빠 셋 엄마 하나’ 등과 영화 ‘GP506’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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