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여전한 미모 …붉은 드레스 입고 S라인 응원

입력 2010-06-16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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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탤런트 김희선(33)이 붉은 드레스를 입은 S라인 몸매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김희선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올리고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붉은 악마 콘셉트?”라고 적었다.


이 사진들은 최근 광고 촬영 중에 직접 찍은 사진. S라인을 과시하는 콘셉트로 아기 엄마 김희선의 변함없는 미모가 강조된 광고물이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36)씨와 결혼하고 2009년 1월 딸 연아를 낳았다. 최근 200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5년만에 중국 영화 '전국'(戰國)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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