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호란,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 노래 발표

입력 2010-06-25 13: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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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와 호란, 박기영, 윈터 플레이의 혜원, 더블유앤웨일(W&Whale)의 웨일 등 플럭서스 소속 가수들의 프로젝트 그룹인 플럭서스 보이시즈가 마이클 잭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노래 ‘비트 잇’(Beat it)을 리메이크했다.

이들이 재편곡한 ‘비트 잇’의 특징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악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했다는 점.

이 밖에도 플럭서스 보이시즈는 이 노래를 아카펠라 버전으로도 함께 내놔 눈길을 끈다.

플럭서스 보이시즈는 지난해 말 유명 캐럴 송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노래는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3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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