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레이서로 변신하며 무대 컴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레이서로 변신하며 무대 복귀를 예고했다.

올해 초 ‘마젤토브’로 정식 데뷔한 이후 ‘하루 종일’을 거쳐 세 번째 내놓는 노래의 제목은 ‘이별 드립’(가제).

새 노래 공개에 앞서 제국의 아이들은 전체적인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사진을 내놨다.

이들이 선보이게 된 패션은 레이서를 모티브로 한 이른바 ‘캣포츠룩’이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특히 “세 번째 싱글 앨범에는 노래와 의상, 안무 구성까지 멤버들이 적극 참여했다”며 “그들만의 취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7월8일 새 노래의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