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보인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마중나온 와이프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