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며, 앞으로 환우들의 투병을 돕기 위한 후원기금 행사, 환우들의 만남을 통한 희망전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1955년 12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백혈병과 혈액암 환자들에게 치료비 지원, 교육 세미나, 의학 상담, 홍보 출판 등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민은 현재 MBC 드라마 ‘민들레 가족’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