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스포츠동아DB
신세경은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기획한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홍보대사를 맡아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무대가 좋다’는 ‘클로져(Closer)’, ‘아트(Art)’, ‘프루프(Proof)’와 같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기 레퍼토리를 포함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풀 포 러브(Fool for Love)’, ‘댓 페이스(That Face)’, ‘3일간의 비’ 등을 무대에 올린다.
국내 연극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화제작 ‘트루웨스트(True West)’와 ‘거미여인의 키스’등 총 8편의 연극이 소개된다.
조광화, 이지나, 이해제, 유연수, 김광보, 이유리, 조행덕 등 연극계의 쟁쟁한 연출자들의 참여도 기대를 모은다.
‘무대가 좋다’의 첫 작품인 ‘풀 포 러브(조광화 연출)’는 7월 6일부터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캐스팅은 6월 8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