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줄잇는 사인요청에 박태환 싱글벙글

입력 2010-07-09 1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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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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