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진.스포츠동아DB
롯데 9 - 2 넥센 (목동)
넥센 김시진 감독(사진)은 롯데전을 앞두고 “1승이라도 더 챙기기 위해 힘을 써야할지, 아니면 내년을 위한 준비차원에서 나머지 시즌을 치러야할지…”라며 끝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해 연말, 간판 4명이 팔려나가는 아픔을 겪었던 그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면서 “그건 프런트의 몫이고 내가 할일은 따로 있는 것”이라며 ‘감독으로서의 책임’ ‘내 운명’ 등을 얘기했다. 김 감독의 비장한 각오와 달리, 넥센의 게임 내용은 형편 없었다. 그나마 믿을만한 투수 번사이드가 선발 등판했지만, 3회 외야수 실책 두개가 빌미가 되면서 한꺼번에 6점을 내줬다. 8회 평범한 파울 플라이를 놓치자 김 감독은 곧바로 포수 강귀태를 빼고 허준을 투입했지만, ‘죽다 살아난’ 타자 홍성흔에겐 2점포까지 얻어맞았다. 점수는 쉽게 내주면서 상대 선발 사도스키에겐 8회까지 단 1안타로 침묵했다. 김 감독에게 어쩌면 ‘선택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목동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고우림♥’ 김연아, 냉미녀 아니었어? “날 사랑해줘” 애교 폭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2289.1.jp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아이들 민니, 아찔한 사이드붑…옆가슴 노출도 당당하게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2/133517014.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SD 인천 인터뷰] “오랜만에 입네요” 8년 만에 정규리그 1위 상의 입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꾸준히 부상 공백 메워준 선수들의 덕분”](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8851.1.jpg)


![‘1조 8962억 원’ 블게주-소토, 혼신의 슬라이딩 ‘왜 이렇게 진심이야’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41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