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1루 상황에 이원석이 2점 홈런을 때려내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