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버 폭투에 장기영, 홈인

입력 2010-07-20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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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회말 넥센 공격, 2사 3루 상황에서 유한준 타석 때 SK 글로버의 폭투로 홈인한 3루주자 장기영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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