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버 ‘내가 폭투를 하다니…’

입력 2010-07-20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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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회말 넥센 공격, 2사 3루 상황에서 SK 글로버가 유한준의 타석 때 폭투를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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