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의 경기에서 7회초 삼성 공격 2사 2루 진갑용이 좌월 역전 투런을 날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광주|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