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깜짝이야!’…놀란 모습도 귀엽네

입력 2010-07-27 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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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글로리아'(극본 정지운, 연출 김민식 김경희) 드라마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소이현이 인터뷰 도중 갑작스런 소음에 놀란 듯 귀를 막고 있다.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30대 여성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글로리아'는 31일 첫 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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