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커피하우스’ 마지막회는 전국가구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5월17일 첫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풀하우스’를 연출한 표민수 감독의 신작과 강지환, 박시연 등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았다.
첫 시청률 역시 10.1% 두 자릿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한 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지며 고전했다.
27일 마지막 방송에서 진수(강지환)는 은영(박시연)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커피하우스’의 후속으로는 김정은, 장신영, 홍진영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가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