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본부 ‘무료 자전거 교실’

입력 2010-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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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무료 자전거 교실’을 마련한다. 경주사업본부는 29일 “미사리 경정팬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경정과 함께 하는 자전거 교실’을 9월 2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교실의 학습장은 특별한 곳으로 정했다. 미사리경정장과 조정경기장 주변 약 5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선택했다.

자전거 교실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며 한 클래스 당 20명 씩 참가할 수 있다.

이길상 기자 juna109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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