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무대’ 정대세 3경기 연속골 펄펄

입력 2010-08-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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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스포츠동아DB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보훔으로 옮긴 북한 공격수 정대세(26·사진)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펠덴의 발트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US 팔레르모와 친선전에서 킥오프 41초 만에 선취 골을 뽑았다. 정대세는 후반 31분 교체됐고, 팀은 2-2로 비겼다.

정대세는 지난 달 29일 뒤스부르크(독일)전 1-1 무승부와 1일 헤타페(스페인)전 4-2 승리 때 한 골씩 넣으며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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