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나이지리아의 피터 오뎀윈지에가 헤딩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