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서울 논현동 제이지컴퍼니에서 열리는 이준기 사진전. 군 복무 중인 이준기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미공개 컷까지 전시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 중인 이준기가 사진전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준기는 20일부터 9월5일까지 소속사인 서울 논현동 제이지컴퍼니 1층에서 ‘굿&바이, 보이(GOOD&BYE, BOY)’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이준기가 5월 입대 전 극비리에 촬영한 여러 화보의 미공개 사진으로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5월 입대한 이준기를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하는 수많은 팬을 위해 기획한 깜짝 이벤트”라며 “이준기가 입대 하루 전 촬영했던 화보 중 미공개 컷도 여러 점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사진작가 김중만이 찍은 것으로, 이준기의 데뷔부터 입대 전까지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