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는 데상트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슈퍼 담비’라는 컨셉트로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은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손담비는 운동으로 땀 흘리는 모습 등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상츠 측은 “손담비는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대표 미인으로 평소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데상트의 이미지와 정신에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9월에는 스키니하고 아름다운 힙라인을 강조할 수 있도록 입체패턴으로 디자인된 담비라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데상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