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데상트 광고서 ‘섹시+건강미’ 발산

입력 2010-08-20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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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는 데상트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슈퍼 담비’라는 컨셉트로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은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손담비는 운동으로 땀 흘리는 모습 등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상츠 측은 “손담비는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대표 미인으로 평소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데상트의 이미지와 정신에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9월에는 스키니하고 아름다운 힙라인을 강조할 수 있도록 입체패턴으로 디자인된 담비라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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