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더하기 미디어
가수 문보라는 20일 미니홈피에 뮤직비디오 촬영차 마카오로 떠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보라는 미니스커트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172cm, 45kg의 늘씬한 몸매 때문에 그녀의 패션은 더욱 빛나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인대회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세련되게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더하기 미디어
문보라의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측은 “문보라가 20일 마카오로 출국해 2박 3일간 정규 1집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며 “뮤직비디오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에서 촬영했으고, 촬영 내내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문보라는 이달 말 정규음반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