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28일 첫 콘서트

입력 2010-08-24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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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룰즈.

한국 클럽파티계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일렉트로니카 밴드 하우스룰즈가 28일 첫 콘서트 ‘매직 텔레비전’을 갖는다.

하우스룰즈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공연을 갖는다. 콘서트가 끝나는 오후 11시부터는 리버파크 인근에 위치한 W서울워커힐 호텔 우바에서 애프터파티를 마련한다.

하우스룰즈는 프로듀서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리더 서로, 하우스 댄서 파코와 영효 등 3인조로 이루어진 일렉트로니카 밴드다.

하우스룰즈는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색소폰 연주와 현란한 디제잉, 독특한 매력의 하우스댄스가 어우러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하우스 일렉트로닉 장르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혀 왔다.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더블유&웨일의 웨일, 사파이어, 애니 등 가수와 스타 DJ 비제이, DJ 스테레오, DJ 로엠, DJ 키스톤드 등 하우스룰즈 앨범 피쳐링 뮤지션들과 국내클럽 및 파티계 유명 DJ들이 대거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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