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임슬옹-이민정, 다정하게 브이~ “민정누나 고마워요”

입력 2010-08-31 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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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배우 이민정.

2AM 임슬옹-배우 이민정.

그룹 2AM 임슬옹과 배우 이민정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드라마 마지막 촬영. 아쉽다… 민정누나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침이라 둘다 부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슬옹과 이민정은 다정히 머리를 맞댄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최근 MBC 단막극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등장해 그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아침이라 부은 것 같지도 않다. 두분 다 해맑고 예쁘다”, “마지막 촬영 파이팅!”,“둘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개인의 취향’에 이어 임슬옹의 두번째 연기도전이 되는 이번 단막극은 아직 편성은 미정인 상태.

한편 이민정은 오는 9월 16일 새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슬옹 트위터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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