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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사 1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태균은 4회와 6회 모두 선두타자로 나섰다가 각각 2루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또 8회 무사 2루 마지막 타석에서 타점을 추가할 기회를 잡았지만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타율은 다시 0.262로 떨어졌고, 지바 롯데도 2-8로 졌다.
한편 야쿠르트 임창용은 요미우리전에서 팀이 12-8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방어율은 1.50.배영은 기자 ye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