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시틱 로맨스'를 테마로 한 웨딩쇼가 펼쳐졌다.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오른쪽)가 화려한 웨딩쇼를 펼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